맛집 2

[압구정로데오 맛집] 현백까지 진출한 리얼 태국 맛집 '까폼'

태국음식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 알 것 같은 '까폼' 입니다. 압구정로데오에 있지만 생각보다 가격도 착하고 일단 다 맛있어서 오래 기다려서라도 먹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1시 30분에 오픈하고 웨이팅 걸어둘 수 있는 기계가 있어서 번호 입력해두시면 주변 돌아다니셔도 됩니다. 저녁에는 최소 1시간 정도 웨이팅하는 것 같아요. (평일에도 ^^;;) 그리고 평일 점심에도 웨이팅 있습니다. 전 대체로 회사에서 좀 일찍 나와서 11시 30분 전에 도착해서 먹고 회사 일찍 들어가는 식으로해서 줄 안서고 먹었습니다. 접시가 지저분하지만 생각보다 사진이 별로 없어서 이거라도 올려봅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ㅠㅠ) 닭껍질 튀김(낭까이텃), 똠얌꿍, 팟타이, 레드 커리, 쏨땀.. (두 명이서 먹는거 맞음;;;) 일단..

맛집 리뷰함 2021.09.04

[압구정 가성비 맛집] 알 사람은 다 안다는 가정식 맛집 '하루한상'

안녕하세요. 서찐이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몇 번 갔는지 손으로 셀 수도 없어서 제일 먼저 포스팅은 당연히 이곳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올려보는 글입니다. 바로 압구정역 근처로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라면 다 알 것 같은 '하루한상' 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매일 매일 다른 메뉴로 집밥같은 식사를 제공합니다. 메뉴가 매일 바뀌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정해진 몇 가지 메뉴가 있고 그 안에서 로테이션이 이루어지는 구조입니다. 메뉴는 안타깝게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매장 앞에도 그날의 메뉴들이 입간판으로 쓰여져있긴 해요. ) 매장 오픈은 11시 30분이지만 아침 일찍 인스타그램에 당일의 메뉴를 올려주시기 때문에 출근해서 대략 10시 전후에 오늘 메뉴가 뭐지 하고 확인하면 됩니다. 인스타..

맛집 리뷰함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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