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카페 리뷰글을 올렸는데 오랜만에 맛집 글로 찾아왔습니다. 실은 웨이팅이 너무 길었던 집이라 패스할까 했는데 그냥 포스팅 해봅니다. 위치 :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영동 한강대로 363-2 1층 내부는 전부 블랙으로만 인테리어가 되어있었고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마침 추워질 때 방문해서인지는 몰라도 내부도 좀 썰렁하고 차가운 느낌이었어요. 친구와 밥먹을 곳 찾다가 돈까스 맛집이라고 해서 웨이팅도 감수하고 찾아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웨이팅이 빨리 빠지는 것 같더라구요. 슬프게도 인스타그램을 하셔야 그 날의 상황이 좀 파악이 가능합니다. 그 날 재료소진 여부에 대해서 인스타그램으로만 공지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SNS 을 안하는 입장에서 요새 이런 가게들이 많아져서 그 점이 좀 아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