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찐이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몇 번 갔는지 손으로 셀 수도 없어서 제일 먼저 포스팅은 당연히 이곳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올려보는 글입니다. 바로 압구정역 근처로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라면 다 알 것 같은 '하루한상' 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매일 매일 다른 메뉴로 집밥같은 식사를 제공합니다. 메뉴가 매일 바뀌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정해진 몇 가지 메뉴가 있고 그 안에서 로테이션이 이루어지는 구조입니다. 메뉴는 안타깝게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매장 앞에도 그날의 메뉴들이 입간판으로 쓰여져있긴 해요. ) 매장 오픈은 11시 30분이지만 아침 일찍 인스타그램에 당일의 메뉴를 올려주시기 때문에 출근해서 대략 10시 전후에 오늘 메뉴가 뭐지 하고 확인하면 됩니다.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