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국내외로 한국 드라마의 위상이 널리 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로 전세계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 와중에 이미 방영된 적 있는 조선시대의 왕 정조의 로맨스를 새롭게 다루는 드라마가 있어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옷소매 붉은 끝동' 입니다. 드라마 소개 옷소매 붉은 끝동은 조선의 22대 임금인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 성덕임 과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 후 MBC 에서 선보이는 후속작이고요. 11월 12일 첫방송 이후 계속해서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무려 두 번이나 승은을 거절하고 후궁이 아닌 궁녀로 남고자 했던 성덕임. 그리..